엔씨소프트‘블소’공개서비스 D-1…“사용자 기대감↑”

입력 2012-06-20 12:21 수정 2012-06-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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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출격, 프로그램 내려받기 등 사전 안내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오는 21일 오후4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들어간다.

엔씨소프트는 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OBT 시작 시간을 오후 4시로 알리고 게임 정보, 게임 프로그램 내려 받기 등의 사전 안내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개된 4개 종족(진, 건, 곤, 린),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의 캐릭터와 좀더 다양해진 캐릭터 만들기(커스터마이징, 게임 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등 마지막 테스트를 거쳐 더욱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비스를 하루 앞둔 현재 최대 온라인 게임 시장 중국에서 블소가 디아블로3를 제치고 ‘온라인게임 예정작 기대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중국 최대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닷컴’에 따르면 블소는 지난달 17일 디아블로3 출시 이후 1위 자리를 내준 뒤 6월 들어 다시 1위에 올라섰다. 20일 현재 블소는 19만1057표로 디아블로3(18만2953표)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한 블소 공식 예고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일평균 10만건을 기록하고 ‘블소 최초 공개 영상’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조회수 240만은 우리나라 단일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 김택헌 전무는 “블레이드&소울 서비스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엔씨소프트 게임 운영 및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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