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학 의사’제도 검토

입력 2012-06-15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취약지역 공보의 수급 문제 해결위해 검토”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학 의사’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복지부 관계자는 “공보의 감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사협회, 병원협회, 시민단체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면서 “의대 정원 외 입학으로 선발해 국가가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의대 졸업 후 5년간 농·어촌 지역 보건소 등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하는 장학 의사 제도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의사의 수가 부족한데다 특히 의료취약지역의 경우 공보의 수급이 더욱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7,000
    • +0.69%
    • 이더리움
    • 4,400,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6.68%
    • 리플
    • 682
    • +6.9%
    • 솔라나
    • 195,700
    • +0.46%
    • 에이다
    • 582
    • +2.46%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195
    • +2.0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35%
    • 체인링크
    • 18,070
    • +1.8%
    • 샌드박스
    • 43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