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개최지, 올림픽CC에서 선수를 괴롭힐 홀은?

입력 2012-06-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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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CC 1번홀
▲5번홀
▲7번홀
▲16번홀

메이저대회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우승상금 144만달러)가 14일(현지시간) 개막, 4일간 열전을 벌인다.

올해로 122회째를 맞는 US오픈이 열리는 올림픽CC 레이크코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 있다. 인근지역에 TPC 하딩파크, 샌프란시스코, 레이크머시드GC가 몰려 있다.

파70, 7170야드로 코스가 조성됐다. 어느 홀이 선수들을 괴롭힐까. US오픈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미국골프협회(USGA)가 직접 코스세팅을 하기때문에 까다롭다. 스코어를 잘 나오지않도록 러프를 발목까지 기르고, 그린을 빠르게 하며, 페어웨이 폭도 가급적 좁게 한다. 워터해저드는 없지만 딱딱한 벙커모래가 쉽지가 않다. 작은 그린은 선수들이 결코 편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파5홀이 2개 줄어든 것은 그만큼 스코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다. 전통이다.

홀 길이도 짧아보지만 그린주변이 만만치가 않다. 1번홀은 533야드 파5홀이지만 US오픈에서는 파4홀로 520야드로 조정됐다. 우드 3번으로도 1온이 가능한 7번홀을 빼놓고는 길다. 5번홀은 파4, 498야드, 6번홀은 파4, 489야드다. 16번홀은 파5, 670야드다. 사진제공=pga.com

한편, SBS 골프채널은 32시간동안 단독 생중계한다.

1R : 15(금) 오전1시~11시

2R : 16(토) 오전1시~11시

3R : 17(일) 오전5시~11시

FR : 18(월) 오전5시~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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