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부터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LT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30일부터 ‘옵티머스 LTE’의 이동통신사별 업그레이드를 시작해 내달까지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 태그 △프라다폰 3.0 등 4개 모델에 대한 ICS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옵티머스 뷰’에 처음 적용해 LG만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로 평가받고 있는 ‘퀵 메모’ 기능을 추가로 탑재,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시장에 출시한 모델들에 대한 ICS 업그레이드도 순차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LG만의 차별화된 UX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