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영상 캡처
김혜은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집 공개에 앞서 김혜은은 "리얼로 가기로 했다. 방송이라 청소하는 가식따윈 없다"라며 집 내부를 있는 그대로 공개했다.
집에 들어서자 소파위에 널린 딸 가은이의 옷이 그대로 널려있어 제작진도 주춤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혜은은 "사실 일어난 지 30분도 안됐다"라고 말해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은은 야외 정원도 공개했다. 도심 속 야외 정원이 눈길을 끌었는데 김혜은은 "딸 가은이가 아토피가 심해 정원이 있는 것 하나 보고 이집으로 이사왔다"라며 "6년 정도 됐는데 가은이의 아토피도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김혜은은 나무로 둘러싸인 정원에서 상추를 직접 재배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