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1950년대에 개발된 비행 선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호버 보드'로 불린 이 비행접시는 미 해군이 1955년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선반 하단의 초강력 프로펠러를 이용해 자력으로 하늘을 날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 프로펠러의 추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나 이동 속도 등이 제한적이라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미군이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지금 기술로 다시 만든다면 이용 가능하지 않을까" "미군은 저 당시 저런 것도 개발했군요" "좀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