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판매 시작…디지털 다운로드 가능

입력 2012-05-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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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 )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의 후속작 디아블로 III(Diablo® III)의 판매가 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타이완, 홍콩 그리고 마카오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외에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그리고 브라질에서도 블리자드의 배틀넷 (http://www.battle.net) 웹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이번 디아블로 III의 출시는 지난 수 년간 블리자드 개발팀이 쏟아 부은 노력과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진 결실이다"며 "열정을 보여준 팬들 및 게임이 무사히 출시되도록 도와준 베타테스터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이제 디아블로 III가 시작되었으니 모두 함께 성역에서 악마를 사냥하고 전리품을 모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아블로 III는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운영 체제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DVD 버전 일반판 패키지와 블리자드 웹사이트(http://www.blizzard.com/games/d3/ )에서 판매 중인 디지털 버전 모두 5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디아블로 III는 디아블로의 웅장한 스토리라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으로부터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의 세계를 지키는 웅장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게이머들이 다양하고 풍부한 설정을 통해 모험을 즐기게 됨에 따라 괴물의 무리나 무시무시한 보스들과 심장 떨리는 전투를 벌이고 경험치와 능력을 키우며 강한 힘을 지닌 유물을 획득하고 전투에 함께 참여하거나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디아블로 III는 디아블로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빠른 액션, 본능적인 게임플레이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게임을 개발 중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포지션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채용 방법에 대해서는 http://jobs.blizzard.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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