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이필모, 라면 먹는 모습도 카리스마 가득?

입력 2012-05-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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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팍스 )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이필모의 촬영 중간 쉬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속 차가운 남자 이필모가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빛과 그림자’에서 냉철한 캐릭터 차수혁 역으로 분노 섞인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이필모는 사진 속에서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부드러운 미소를 살짝 머금은 모습으로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차수혁은 징계를 받아 국보위 핵심 보직에서 물러났으며, 자신의 연락을 자꾸만 피하는 이정혜(남상미 분)를 찾아가 “연민이라도 좋아, 가지마”라고 말하며 붙잡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철환(전광렬 분)은 강기태(안재욱 분)와 송미진(이휘향 분)이 자신과 조명국(이종원 분)의 사이를 이간질 했음을 알게 됐다. 비밀연합파티에 ‘빛나라 기획’ 소속 배우, 가수들의 참석요구에 강기태가 선뜻 응하지 않으며 강기태에게 다른 의도가 있을 거란 것을 의심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갈수록 흥미를 더하는 ‘빛과 그림자’ 49회는 14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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