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개인·기관 동반 매수에 상승

입력 2012-05-08 1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며 1960선에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닷새째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8일 오후 12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75포인트(0.50%) 오른 1966.1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10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 역시 장중 매수로 돌아서며 26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5거래일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은 11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461억원, 비차익거래로 27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총 73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다. 화학업종이 1% 상승중이며 전기전자,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업종도 오름세다.

반면 전날 약세장에서 '경기방어주'로 꼽히며 선전했던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종은 모두 하락중이다. 기계, 건설, 음식료품, 섬유 의복 업종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상승세로 출발했던 삼성전자가 장 중 하락반전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도 내림세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한국전력도 약세다.

LG화학, 포스코,LG전자, 신한지주 등은 상승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4,000
    • -0.25%
    • 이더리움
    • 3,26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25%
    • 리플
    • 719
    • +0%
    • 솔라나
    • 193,500
    • -0.51%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32%
    • 체인링크
    • 15,360
    • +1.45%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