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고등학교 시절 정학 당했다"…왜?

입력 2012-05-01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기분좋은 날' 영상 캡처
김세레나가 고등학교 시절 정학을 맞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레나는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고향이 논산인데 가톨릭 고등학교를 입학했다"라며 "당시 화장품을 소지했다가 정학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시절 이미 연예인이었고 환갑잔치나 결혼식, 군대 위문공연 등을 다녔었다. 그래서 갑자기 행사가 있을까봐 화장품을 소지하고 다녔다가 소지품 검사를 해 걸리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김세레나는 "가톨릭 학교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퇴학 대신 정학을 받았다"라며 "결국 이후에 서울로 전학을 갔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41,000
    • -1.54%
    • 이더리움
    • 3,630,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2.48%
    • 리플
    • 746
    • +0%
    • 솔라나
    • 230,700
    • -0.22%
    • 에이다
    • 501
    • -0.4%
    • 이오스
    • 676
    • -1.31%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3.38%
    • 체인링크
    • 16,350
    • +0.74%
    • 샌드박스
    • 379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