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소영 트위터
유소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영이가 난생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좋아서 레드카펫 밟기전에 숙소에서 찰칵"이라며 "더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싶어용! 유소영 화이팅!"이라고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지난 26일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당시 입어 화제가 된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 드레스는 풍만한 가슴라인이 돋보여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 너무 예뻐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내년엔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꼭 되시길 기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