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1분기 영업익 225억원…전년比 88%↑

입력 2012-04-26 11:37 수정 2012-04-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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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1분기 영업익이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2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3% 늘었다.

매출액은 차이홍, 솔루니, 소빅스 등 프리미엄 제품의 회원 증가로 늘어났다. 차이홍사업은 HSK(중국한어수평고시) 회원 증가와 2월에 출시한 스토리북의 신규 회원 유입으로 평균회원수가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소빅스사업은 신제품 2종의 판매호조 및 독서관리 프로그램 회원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52% 늘었다. 2분기에 소빅스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박수완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 눈높이러닝센터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강화하고 사업부문 통합을 통한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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