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2012년 동반성장 협약식 및 파트너사 간담회’

입력 2012-04-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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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2012년 동반성장 협약식 및 CEO 주관 비즈 파트너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 C&&는 이 날 협약식에서 자율공정거래 시스템 구축과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구체화를 통해 파트너사가 공생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SK C&C는 자율공정거래시스템 구축 관련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계약 체결 △파트너사 선정 및 운용 △하도급 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설치·운용 △하도급 계약서 서면발급·보존 등 공정위 4대 가이드라인을 준수키로 했다.

또 하도급대금 100% 현금결제 및 주 1회 대금 지급 방식을 유지하고 파트너사의 자금 지원을 위한 SK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지속하고 기업은행과 약정한 네트워크론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어 기존 파트너사의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 자료 임치제도를 지원하고 SK C&C 특허·솔루션의 협력사 지원 확대 및 핵심 기술에 기반한 신규 솔루션·서비스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SK C&C 정철길 사장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SK C&C와 파트너사 모두의 지속가능성장을 만드는 원동력이자 기업문화로 자리 잡게 될 것” 이라며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모두의 경쟁력을 높이는 윈윈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K C&C 정철길 사장을 비롯, 윤석원 공공ㆍ금융사업부문장, 박재모 서비스ㆍ제조사업부문장, 박철홍 시스템사업부문장, 한범식 신성장사업부문장, 이병송 사업혁신부문장 등 경영층과 SK C&C 65개 협력사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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