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불후의 명작', 종편 마의 시청률 1%대 돌파

입력 2012-04-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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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은 전국 기준 1.155%(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5일 0.864%에서 급상승했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재방송이 1.157%를 기록한 바 있는 ‘불후의 명작’은 이로써 종편업계 속설이 되버린 ‘마의 1%대 시청률’벽은 넘어선 셈이다.

극중 배우 박선영은 가정에서는 효녀, 일터에서는 만능 알파걸, 사랑하는 남자앞에서는 순한 양같은 ‘완소녀’ 역할을 선보이고 있다. 한재석은 드라마 초반 ‘어리버리 귀공자’같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완전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물오른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일에 가려있던 주요 배역들의 비밀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불후의 명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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