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비전콘서트 2’ 27일부터 4개 도시 순회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청담 비전콘서트 2-전국 순회 프로그램’이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스토리로 풀어가는 글로벌 트랙’을 주제로 지난 7일 서울에서 개최된 비전콘서트 2는 대전, 부산, 부천, 대구에서 각각 27일(금), 28일(토), 30일(월), 5월 1일(화)에 진행될 예정이다.

청담 비전콘서트.JPG:SIZE500]이번 비전콘서트는 ‘그물망 공부법’으로 유명한 조승연 작가와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한국 학생 9명이 만들어 주목을 받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 그리고 청담러닝 관계자 등이 함께 ‘융합·멘토링·액티비티’를 키워드로 나만의 비전 스토리 수립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조승연 작가는 ‘융합형 인재의 스토리 빌딩’을 주제로 경영과 미술, 음악의 융합적 커리어를 갖게 된 계기 및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든 이야기들을 통해 융합형 인재란 무엇이며 어떻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언을 해 줄 계획이다.

또 유테카는 글로벌 트랙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차별화된 스토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쌓아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조승연 작가는 오는 6월부터 밴쿠버에서 진행될 청담러닝의 글로벌 리더스 캠프 ‘CIS 2.0’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가해 롤 모델로도 함께할 계획이다.

청담러닝 브랜드전략본부 남상우 이사는 “이번 전국 순회 콘서트는 많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비전 및 스토리 개발에 대한 니즈에 따라 확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담러닝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영어 역량뿐만 아니라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깨달아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