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꽃돼지, 토끼, 곰돌이 캐릭터 떡케익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빚은 떡케익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두 가지 맛의 떡케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2단으로 구성해 떡케익 아랫단을 단호박, 백설기, 크랜베리, 초코 떡케익 중에서 원하는 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집 복덩이 꽃돼지’는 귀여운 꽃돼지 모양에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있는 떡케익이며 ‘우리집 장난꾸러기 토끼’는 단호박 떡케익에 토끼 캐릭터로 장식했다. ‘우리집 재간동이 곰돌이’는 맛있는 초코 떡케익에 곰돌이 캐릭터로 모양을 낸 떡케익이다. 가격은 3만4000원이다.
빚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모양을 낸 떡케익을 출시하게 됐다” 며 “크랜베리, 초콜릿 등을 더해 어린이들 입맛에 안성맞춤인 빚은 캐릭터 떡케익으로 생일, 어린이날,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