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닭)
허경환의 허닭은 지난해 1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출 신장률이 무려 6000% 이상을 기록하며 닭가슴살 업계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13일 "지난해 1월 론칭했던 당시만 해도 하루 7만원 정도 매출을 올려 사업 성공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과 같은 성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현재 허닭은 평균적으로 월매출 억단위가 넘어가며 월매출 신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지난해 12월 출시된 허닭의 신상품 허볼(볼 형태의 닭가슴살 푸드)또한 작년 12월 대비 3개월 만에 4.85배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에 들어서며 기존 닭가슴살의 판매량도 급증, 2-3월에 비해 허닭의 총 수익은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닭 관계자는 매출 증가에 대해 "롯데슈퍼를 통한 오프라인 입점으로 매출이 늘어난 데다, 봄 시즌에 들어서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고객들의 닭가슴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허경환의 허닭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명품 닭가슴살'로 인정 받으며 론칭 6개월 만에 40억 이상의 대박을 터뜨리는 등 닭가슴살 성공신화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