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출생 비밀 "태어날 때 독일 신문 장식"…왜?

입력 2012-04-11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승승장구')
가수 하하가 출생 당시 독일 신문을 장식했던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하하는 10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4.9kg 우량아로 태어나 독일 신문을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하는 자신이 독일에서 태어나 세 살까지 독일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공학도였던 아버지가 독일 유학 중 만나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려 하하 역시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

하하는 "10개월 반 동안 어머니 뱃속에 있었는데, 이미 앞니 두 개가 있었고 머리에 가르마도 타고 태어났다. 체중이 4.9kg이었다"며 "당시 독일 신문에 '동양아이, 거인이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탁재훈은 "어쩐지 약간 소시지 닮았다"라며 재치있는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92,000
    • -1.18%
    • 이더리움
    • 3,643,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2.9%
    • 리플
    • 749
    • -0.27%
    • 솔라나
    • 230,600
    • -0.3%
    • 에이다
    • 504
    • +0.2%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38%
    • 체인링크
    • 16,540
    • +1.72%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