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 사이에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 적기가 7~8월로 보도됐는데 그 시기에는 한혜진이 작품 활동 중이기 때문에 힘든 경우다”라며 “아무래도 오래 만난 커플인 만큼 결혼은 항상 염두하고 지낸다. 현재는 각자 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결혼 일시가 확정된다면 당연히 기쁜 소식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헤진은 JTBC ‘신드롬’에서 이해조 역을 열연중이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직설화법으로 매회 게스트들의 혼을 빼며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