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4일 동영상 사이트에 유튜브에는 '배우 이다해씨 완벽한 중국어 연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다해가 현재 촬영중인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의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이다해는 능숙한 중국어로 연기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배우들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 직접 중국어로 연기를 하는 일은 드물다. 이다해는 그러나 능숙한 중국어를 구사하기 위해 지난 7년 간 중국어 공부에 매진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지난 3월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던 중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여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을 거두는 주인공 소하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오는 8월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