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화촉을 밝히는 안시현-마르코 커플(나우웨딩)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는 오는 5월 아빠 엄마가 될 예정이다.
현재 마르코는 임신 중인 안시현을 살뜰히 챙기며 예비 아빠로서 수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마르코는 결혼 전에도 안시현이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모습을 보여 매 라운드 따라다녀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마르코가 골프에 관심이 많아 안시현과 친분관계를 쌓으며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