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지방직공무원 134명 채용

입력 2012-04-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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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15명·9급 112명·기록연구사 7명 등…장애인 8명 포함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지방직공무원 13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분야는 7급 교육행정직 15명, 9급 교육행정직 85명, 사서직 15명, 기술직 12명, 기록연구사 7명 등이다. 선발예정인원 134명 가운데 장애인 8명, 저소득층 1명을 각각 구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에게 공직진출의 기회를 확대했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확대답안지, 시험시간 연장 등 시험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약시 및 뇌병변 장애의 경우 1.2배에서 1.5배로 시험시간을 지난해 보다 연장했다.

3명을 선발하는 기술직 고졸자 모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성화고 졸업자뿐만 아니라 2013년 졸업예정자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서울소재 특성화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9급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로 제한된다.

원서접수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으로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cso.sen.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 16일, 면접시험은 7월 25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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