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인도에 250만달러 규모 지문 라이브스캐너 추가 공급

입력 2012-03-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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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인도 주민등록사업에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올해 초 인도 지문등록(NPR : National Population Register) 사업에 220만달러 규모의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한데 이어 이번 사업에 250만달러 규모의 사업을 추가 수주하고 상반기까지 제품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으로 슈프리마는 인도 인구등록 사업에서 지문 라이브스캐너 최대 공급업체로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도 지문등록 사업은 인도 전체 인구에 대한 조사사업으로 지난 2009년 시범 사업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에 대한 통계적 자료는 물론 바이오 정보를 수집하는 국책 사업이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프로젝트 단위의 대규모 공공사업이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국 중심으로 발주되고 있다”며 “공공사업의 경우 납기의 적시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어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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