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 ETF 분할 매수형 Wrap’ 4차 모집 개시

입력 2012-03-2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안정한 지수상황에 대응하는 분할 매수형 Wrap

최근 증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분할 매수형 랩(Wrap)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같은 트렌드와 고객들의 판매 요청에 따라 30일까지 ‘신한 ETF 분할 매수형 Wrap’ 4차 모집에 나선다. 현재 3차가 운용 중인 상황에서 추가 모집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신한 ETF 분할 매수형 Wrap’은 KOSPI 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 시 ETF(KODEX200/TIGER 200)를 투자원금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하는 상품이다. 적정 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하여 안전자산인 환매조건부 채권(RP)으로 자동 전환한다. 향후 지수 추가 하락시 ETF에 다시 투자된다.

이 상품은 분할매수에 따른 평균매입단가 하락 효과와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ETF 매도 시 증권거래세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해에 판매한 1차 ETF 분할 매수형 Wrap은 67일(11.9.26 ~ 11.12.01)동안 7.18%의 수익률을 달성했고, 2차는 33일(11.12.19 ~ 12.01.20)동안 7.1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3차는 현재 운용 중이다.

이 상품은 분기별 0.4%(연 1.6%)의 Wrap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 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최소가입금액은 2천 만원 이상이며, 운용기간에 제한은 없으나 1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권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단, 신한은행에서 랩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에는 신한금융투자의 직원이 고객을 직접 방문하여 랩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석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ETF 분할 매수형 Wrap’ 1차, 2차가 고수익을 달성하고, 종료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났다. 이 상품은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높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

■ 문의전화 : (317-5736 김영일 과장),(317-5740 문형성 대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01,000
    • -2.8%
    • 이더리움
    • 3,343,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2.64%
    • 리플
    • 902
    • +23.39%
    • 솔라나
    • 206,600
    • -2.59%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38
    • -3.63%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6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50
    • +0.93%
    • 체인링크
    • 13,580
    • -6.67%
    • 샌드박스
    • 33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