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현대차, 어린이 교통안전 MOU체결

입력 2012-03-19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정안전부와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후사경 5만 여개를 무료로 보급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충호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구립 상록수어린이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란 ‘어린이 안전 지키기’ 공동 업무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후사경 무료보급 △유아 카시트 장착 캠페인 실시 △준법 운전자 신차 구매시 특별할인 제공 등 8개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에 맞춰 현대차는 오는 4월 중 온라인을 통해 광각후사경을 신청하면 전국 현대자동차 영업점에서 배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협약식에서 맹형규 장관은 “어린이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동안 적극 협력해 주신 기업과 시민단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26,000
    • +0.94%
    • 이더리움
    • 3,61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0.38%
    • 리플
    • 735
    • -1.61%
    • 솔라나
    • 232,700
    • +3.84%
    • 에이다
    • 500
    • +2.25%
    • 이오스
    • 668
    • -0.45%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1.56%
    • 체인링크
    • 16,640
    • +4.59%
    • 샌드박스
    • 373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