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올해 상반기 ‘수도권 전역의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 가능

입력 2012-03-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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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올해 상반기부터 수도권 전역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OBS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OBS(사장 김종오)는 오는 20일부터 SKB IPTV를 신규 런칭하고 인천 · 경기지역 28만 가구 SKB 가입자에게 채널 20번으로 새롭게 다가간다.

또 현재 인천 · 경기지역에서 송출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HD는 다음달 중 서울지역으로 확대하고, 오는 5월에는 SKB의 서울 전지역으로 추가 송출하며 KT, LG IPTV의 단계적 런칭을 추진한다.

이로써 OBS는 2011년 8월, 서울 전역으로 케이블TV 역외재송신한 것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통한 역외재송신을 마무리하고 수도권 전역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시청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12월 28일 세계최초 Full HD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기반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OBS는 '멜로다큐 가족', '경찰 25시' 등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차인태의 명불허전', '나는 전설이다',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독특한 연예뉴스', '메이저리그 중계방송'(2009-2011)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OBS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방송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수도권의 중심 지상파방송사로서거듭나고 있다"면서 "지상파방송, 케이블TV,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IPTV, 모바일, 스마트TV 등 모든 매체를 통하여 지역민과 시청자들에게 OB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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