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사랑의 밥상’울산지역 다문화 가족 지원

입력 2012-03-15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홈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에 몽골, 우주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이주 여성 20여명이 모여 단호박 찹쌀 영양밥, 오징어 야채 장조림 등 다양한 요리실습을 하고 있다.
리홈은 울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사랑의 밥상’ 정규강좌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홈은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이주 여성들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교육할 예정이다.

노춘호 리홈 대표는 “사랑의 밥상은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홈은 2010년 6월부터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인 ‘사랑의 밥상’을 진행해 왔다. 이달에는 춘천, 천안 등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 요리교실을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00,000
    • +5.59%
    • 이더리움
    • 3,634,000
    • +7.74%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4.73%
    • 리플
    • 873
    • +21.59%
    • 솔라나
    • 220,600
    • +6.31%
    • 에이다
    • 479
    • +4.81%
    • 이오스
    • 666
    • +5.05%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3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8.8%
    • 체인링크
    • 14,530
    • +5.29%
    • 샌드박스
    • 360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