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업계 처음으로 골프단 창단

입력 2012-03-15 07:25 수정 2012-03-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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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림ㆍ최은별 등 유망주 위주로 집중육성

고려신용정보가 신용정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고려신용정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고 있는 최유림(22), 최은별(22), 최진실(22), 김혜지(26) 및 이은빈(19) 등 여자 프로들로 팀을 꾸리고 14일 남서울CC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단장은 KLPGA 정회원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인 정은아프로가 맡는다.

고려신용정보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비오 선수를 지난해 서브스폰서 계약했으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박성혁, 김지훈에게는 메인 스폰서로 후원했다.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은 “모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골프에서 알찬 투자로 한국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골프단은 대기업, 금융기관 및 골프업체 등이 운영해왔으나, 신용정보업계에서는 고려신용정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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