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탄생2’ 화면 캡처)
구자명은 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에서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호평을 받아 TOP 4에 이름을 올렸다.
특유의 에너지에 밴드 연주를 더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 구자명은 자신의 성장세를 십분 과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점인 55.9을 받아 골든티켓을 획득했다.
윤일상은 구자명의 무대에 대해 "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처음 봤을 때보다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처음 음정이 불안했지만 열정적인 무대가 좋았다"는 호평을 내놨다.
힌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명, 배수정, 전은진, 50kg 등이 TOP 4에 이름을 올렸고, 에릭남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