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미투데이)
지난 7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딸에게 포~옥 빠진 부모님은 딸 바보라죠? 전 요즘 개바보입니다.(욕이 아니에요!) 우리 레오의 특기는 굿모닝 굿나잇 키스. 천 번의 입맞춤을 두 눈 꼭 감고~아침에 알람이 따로 필요 없어요. 오레오 알람이 뽀뽀로 깨워주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강아지를 꼭 안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이 오히려 또렷한 이목구비와 수수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최송현이 이렇게 예뻤나?”, “언니 한 민낯 하시네요”, “진짜 강아지 바보인 듯”, “강아지 완전 애기다”, “오히려 민낯이 더 예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종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