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주말드라마 '무신'의 결방이 확정됐다.
7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과 11일 밤 8시 40분에는 '무신' 스페셜을 대체 편성된다고 알렸다.
이는 '무신' 김진민 PD가 6일부터 총파업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이미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7, 8일 방송분은 김도훈 PD의 파업 동참으로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한편 MBC 관계자는 7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밝힌 사항 외 앞으로의 편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