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은 무엇일까?

입력 2012-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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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은 무엇일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33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도 110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저가매수에 나서 298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의 '주식쇼핑'은 코스닥시장에도 두드러진다. 개인은 194억원 순매수해 106억원 순매도한 기관과 19억원 순매도한 외국인과 정반대의 매매패턴을 보였다.

개인은 하이닉스(405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LG디스플레이(349억원), 현대중공업, LG화학, 포스코를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OCI머티리얼즈, 인프라웨어, CJ오쇼핑, 서울반도체, 웰크론을 사들였다.

이틀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은 무엇일까.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442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이어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전자, 아모레퍼시픽을 샀다. 이어 한국전력,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대림산업, 한화가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으로 IT주와 금융, 화장품 등 경기방어적인 내수주 선호 현상을 드러냈다.

반면, 외국인의 힘으로 최근 강세를 보여온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하이닉스, 포스코, 삼성중공업은 팔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기업은행,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타이어, NHN, KT&G로 집계됐다.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삼성전기, 삼성증권, LG화학은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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