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의 다정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러브픽션'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화보 속에서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상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두 배우의 능력에 감탄했다"며 "영화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만큼 연애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연인이 보면 질투할 듯"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정우와 공효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