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의 기록보존소가 29일(현지시간) 비밀 문서 100건을 400여년 만에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 비밀문건은 로마 카피톨리노 박물관에서 오는 9월 초까지 전시된다. 사진은 중국 남명(명나라 망명정부)의 마지막 황제인 영력제의 모후인 왕씨가 지난 1650년 교황에게 구조 요청을 한 서신이다. 바티칸/AP연합뉴스
바티칸 교황청의 기록보존소가 29일(현지시간) 비밀 문서 100건을 400여년 만에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 비밀문건은 로마 카피톨리노 박물관에서 오는 9월 초까지 전시된다. 사진은 중국 남명(명나라 망명정부)의 마지막 황제인 영력제의 모후인 왕씨가 지난 1650년 교황에게 구조 요청을 한 서신이다. 바티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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