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생필품 400여개 가격 인하

입력 2012-03-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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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일부 생활필수품 가격을 동결 또는 인하한다.

홈플러스는 1년간 400개 생필품 가격을 인하하고 1000개 주요 상품을 5주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우유, 라면, 커피, 밀가루, 고추장,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 400여개 품목의 가격을 1년간 5~50%(평균 13%) 인하한다.

지난 1일부터 4월 25일까지 가격 인하 품목으로 LG생활건강 테크맥스 화이트리필(1.5㎏)이 1만1900원에서 5950원으로, 진미 국산통쌀태양초고추장(3㎏)은 2만5400원에서 1만4300원으로, 해찬들 재래식된장(500g을 2380원에서 1980원으로 17%) 등이 있다.

또 4월 4일까지 5주간은 특정 카테고리의 전 품목을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행사도 벌인다. 계란 130원, 치약 700원, 즉석밥 542원, 참치(100g) 1캔 825원, 생닭 2990원, 고등어 1280원, 두부(300g) 500원, 콩나물(400g) 1000원 등 100여 가지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LG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 국내산 TV(우성 wecube 32형 Full HD TV, 48만9000원), 초특가 비데(유스파, 무료설치 포함 9만9000원) 등 가전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이마트도 지난달 29일부터 생필품 31종을 가격 동결 또는 인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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