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전 장관딸, 이민아 "암투병,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입력 2012-02-25 0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딸 이민아 변호사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민아는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치유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민아는 "지난 8월 말부터 9, 10, 11월 3개월 동안 건강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며 "일을 하면 힘이 들다가도 기운이 난다. 그게 직업과 소명의 차이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긍정의 힘"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5,000
    • +0.71%
    • 이더리움
    • 3,20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2,600
    • +1.81%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188,400
    • +1.4%
    • 에이다
    • 474
    • +3.27%
    • 이오스
    • 634
    • +1.93%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74%
    • 체인링크
    • 14,800
    • +3.28%
    • 샌드박스
    • 33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