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피스터피자 회장 자서전 출간 “꿈 포기하지 않았더니 1등”

입력 2012-02-22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자서전을 통해 1등 피자기업을 만들기까지 스토리를 털어놨다.

정 회장은‘나는 꾼이다’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더니 대한민국 1등이 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이 1990년 미스터피자 이대 1호점 개점식에서 “앞으로 대한민국 1등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정 회장은 15년 동안 동대문시장의 섬유도매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에 불과했지만 1호점 개점 후 18년이 흐른 2008년 국내 피자업계 1위 CEO로 등극했다.

정 회장의 1등 철학은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도전가능한 목표다. 확고 부동한 목표의식으로 초지일관 1등 목표를 향해 올인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것.

정 회장은 “1등 목표를 잡고 매 순간 치열하게 살고있는지 모든 사람에게 질문을 해본다”며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국내 1등을 했고 이제 다시 세계 1등을 향한 장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의 올해 목표는 중국 재패다. 2015년까지 중국에서 가맹점 1000개를 열어 1등을 하고 세계 시장 1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정 회장의 자서전‘나는 꾼이다’ 출간을 기념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rpizzalove) 이벤트 페이지에‘나는 꾼이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고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하면,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책 1권씩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45,000
    • +1.5%
    • 이더리움
    • 3,13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53%
    • 리플
    • 719
    • +0.56%
    • 솔라나
    • 175,100
    • -0.28%
    • 에이다
    • 462
    • +1.09%
    • 이오스
    • 657
    • +4.2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09%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