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베가스’ 가수 헤라...25, 26일 경남-창원 팬클럽 창단

입력 2012-02-21 15:43 수정 2012-02-21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문화가수 헤라(본명 원천)가 경남과 창원 지역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3집 음반 ‘가리베가스’ 발표를 자축하며 전국적으로 결성되고 있는 공식 팬클럽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7일 부산에 이어 오는 25일 경남, 26일 창원 지역의 팬들과 만난다.

헤라엔터테인먼트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위민아트홀에서 경남 지역과 창원 지역의 팬클럽 창단식을 연이어 진행한다.

헤라측은 “경남 팬클럽(회장 위순곤)과 창원 팬클럽(회장 안기한)의 창단식이 하루 차이로 같은 장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달 새 음반을 출시한 헤라는 TV와 라디오 등 전국적으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3월 1일 삼일절에는 다문화인들과 함께 ‘3.1절 애국가 합창공연’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헤라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부산 울산 등의 경남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태극기 보내기 운동, 태극기 달아주기 거리운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헤라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0,000
    • +2.45%
    • 이더리움
    • 4,32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3.42%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200,900
    • +4.8%
    • 에이다
    • 523
    • +5.02%
    • 이오스
    • 735
    • +6.3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3.77%
    • 체인링크
    • 18,480
    • +5.24%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