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과거 직업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2-20 15: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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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유치원 선생님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스마트 IT수다' 녹화에서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유치원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공동 MC를 맡고 있는 김태훈은 이에 "유치원 교사가 지금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강예빈은 "저도 정상은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해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는 '스마트 IT 수다'는 청순 글래머 섹시스타 강예빈과 만능 입담꾼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공동진행으로 매주 화요일밤 11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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