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쁘띠첼’리뉴얼 통해 디저트 시장 성장 주도”

입력 2012-02-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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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자사 디저트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CJ제일제당은‘쁘띠첼’의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신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올해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이미지(BI)를 영국왕실 문양을 모티브로한 고급스러운 BI로 교체하고 패키지도 고전적인 컨셉으로 25~29세 여성의 눈높이에 맞췄으며, 용기 디자인은 기존의 용량은 유지하면서 작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바꿨다.

CJ제일제당은‘쁘띠첼’을 3개의 서브 카테고리 ‘과일젤리류’,‘푸딩케익류’,‘건강컨셉제품’으로 세분화시켜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과일젤리 제품군에서는 2월 ‘망고젤리’를 필두로 푸딩, 케익 제품군에서 지속적으로 5종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컨셉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저트 전문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디저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부장은 “이번 ‘쁘띠첼 브랜드 개편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문화,소비를 주도하는 25~29세 도시여성들을 주타깃으로 하여 프리미엄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저트 전문 브랜드 구축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올해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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