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라 왕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에서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끈 없는 수영복과 하이힐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보디라인과 매끈한 피부를 뽐냈다.
한편 베라 왕은 보그 매거진 수석 패션 에디터, 랄프 로렌(Ralph Lauren) 디자인 감독, 낸시 케리건의 올림픽 유니폼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그녀의 드레스는 샤론스톤, 맥 라이언, 머라이어 캐리, 우마 서먼 등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