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보아, '수펄스 앓이' 화제

입력 2012-01-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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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 미디어, K팝 스타 예고 캡처)
"오디션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가 펼쳐진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심사위원 보아가 사랑에 빠졌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심사위원 보아가 여성 4인조 보컬 그룹 '수펄스'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K팝 스타' 8회 예고편에서는 보아가 '수펄스' 무대에 극찬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뮤지컬 Fame의 OST 'Fame'을 열창한 '수펄스'의 하모니에 완전히 매료된 보아가 "이거 음원주시면 안돼요?"라며 제작진에게 귀여운 애교로 '수펄스'의 음원을 요청했던 것.

보아의 애교 섞인 부탁에 'K팝 스타' 제작진은 특별히 '수펄스' 무대를 따로 녹음해 보아에게 전달했다. 현재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인 보아는 틈 날 때마다 감동을 되새기며 '수펄스' 노래를 듣고 있다. 제작진에게도 직접 "잘 듣고 있다"는 말을 전해왔다는 귀띔이다.

'수펄스'를 향한 보아의 열렬한 사랑은 지난 'K팝 스타' 6회에 방송됐던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시작됐다.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수펄스'는 소녀시대의 'The boys'를 파워풀한 하모니로 신선하게 재해석,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호평을 받았던 상황.

당시 보아는 '수펄스'에게 "사랑해요"를 연발, 솔직한 표현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K팝 스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수펄스'를 두고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치열한 '캐스팅 경쟁'을 벌일 것이 예상돼 이목이 집중됐다.

깊은 소울을 담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미쉘과 랭킹오디션에서 부른 'rolling in the deep'으로 세계적인 톱스타 애쉬튼 커쳐와 에릭 베넷에게 거론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민이 과연 어떤 심사위원과 함께 2주 간의 트레이닝에 나서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또 '수펄스'에서 100% 시너지 효과를 내며 떠오르는 실력파로 급부상한 이승주와 이정미의 캐스팅 향방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K팝 스타' 참가자들에게 쏟는 애정이 각별하다"며 "'캐스팅 오디션' 후, 심사위원들은 각자가 뽑은 참가자들이 원석의 재능을 단기간 내에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열혈 트레이닝에 나선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손을 거쳐 다음 라운드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낼 참가자들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 8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불꽃 튀는 캐스팅 전쟁과 팀을 이룬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펼쳐진다.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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