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AHR EXPO 2012’5년 연속 참가

입력 2012-01-20 0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동나비엔은 오는 23~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냉난방 박람회인 ‘AHR EXPO 2012’ 에서 ‘나비엔 콘덴싱 온수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출 효자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년동안 매년 ‘AHR EXPO’에 참가해 왔다.

경동나비엔은 약 11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온수기 및 보일러 등 콘덴싱기기와 Eco 프리믹스 버너,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 등 핵심 부품을 소개한다. 또한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는 ‘스털링엔진 m-CHP’ 등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내 대형 PDP 화면과 좌석이 비치된 ‘Training Class Zone’을 마련해 설비업자 및 난방기기 유통업자들에게 콘덴싱기술력과 에너지 절감효과 등을 홍보한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지난해 업계 최초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는 북미 시장의 성과가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박람회는 북미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보여 주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2006년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시장에 진출했으며, 3년 만에 순간식 온수기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일본의 주요 기업들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톱3’에 진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00,000
    • +1.28%
    • 이더리움
    • 3,146,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0,400
    • +2.04%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5,800
    • -0.28%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4
    • +2.83%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67%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