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특허 경영 ‘속도’

입력 2012-0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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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련 특허 1만개 돌파

서울반도체는 최근 국내외에 출원, 등록 및 확보된 LED(발광다이오드) 관련 특허가 1만 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LED 제조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LED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그 동안 기술력 강화와 특허 확보에 힘 쏟아 왔다. 매년 매출액의 10%~20% 이상을 관계사 포함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서 필요한 물질, 디자인, 시스템, 공법 등에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복수개의 셀(Cell)을 사용하는 반도체 광원인 아크리치(Acrich)와 Deep UV(자외선) LED는 서울반도체와 관계사만의 고유기술 제품이다.

배성훈 서울반도체 상무는 “올해부터는 혁신적인 LED 조명 솔루션 아크리치2가 본격 양산되는 만큼 비즈니스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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