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通하는 기업, 通하는 사람들’

입력 2012-0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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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가이드북 발간, “소통과 융합의 기업문화 정착 기대”

현대산업개발이 ‘通하는 기업, 通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기업문화 가이드북을 발간, 본사와 현장의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문화를 계승·발전시겠다는 의지에서다.

가이드북은 △가슴으로 通하는 기업 △생각이 通하는 기업 △행동으로 通하는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책에는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을 비롯해 혁신경영 사례와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현황 등이 정리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으로 구성원들이 자기성찰을 통한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내·외부 역량의 융합을 모색하는 등 조직 내 신선한 변화와 활력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가이드북과 함께 사내에 소통과 융합의 기업문화가 장착하도록 다양한 제도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얘기다. 즉,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박창민 사장은 “창사 이래 36년간 차별화된 기술력과 한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기업문화 가이드북이 현대산업개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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