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래 봬도 목욕 중'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얼룩말 중 한마리는 갑자기 땅바닥에 주저앉아 흙에 몸을 비비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 사바나에 사는 얼룩말들의 목욕장면으로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특이한 목욕법이네" "얼룩말 목욕은 흙에서 뒹굴기?" "자칫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파서 뒹구는줄 알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