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홍수현이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TV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신약을 훔친 범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우희(홍수현 분)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훔친 신약을 가지고 호해(박상면 분)와 만나 협상을 벌였다. 호해는 30억을 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3억이 든 통장을 내밀었고 우희는 이에 반발했다. 호해는 회장 아들이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우희를 협박했다.
그러나 우희는 호해를 만나기 전 신약을 비타민제와 바꿔치기 했고 신약은 유방(이범수 분)의 손에 들어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극 전개에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