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규종이 평소 이상형으로 언급해온 배우 오세정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규정은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 오세정에 대한 마음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규종은 "방송에서만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몇 년 전 우연히 길에서 오세정을 마주친 적이 있다"며 "그날 이후로 누나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김규종, 오세정 외에 고아라, 이천희, 정선희, 광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