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전혜빈은 지난 6일 SBS 설특집 '정글의 법칙W'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날 전혜빈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전혜빈은 동남아 오지에서 생존 서바이벌을 하게 된 만큼 야상 점퍼와 밀리터리 롱부츠로 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설 특집으로 1회 특별편성된 '정글의 법칙W'에는 전혜빈 외에도 SBS 김주희 아나운서, 정주리, 김나영, 홍수아 등이 출연해 오지 체험에 도전한다.
누리꾼들은 "수수해도 빛나네" "절대 동안"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