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총선출마 '사실무근'…시트콤 준비중

입력 2012-01-06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인표 씨가 6일 인터넷상에서 퍼진 ‘4.11 총선 출마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차씨는 이날 오후 인터넷에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시 수지구로 출마한다는 설이 돌면서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를 차지했다.

차씨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절대 아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17대 총선 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서 제의를 받기는 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왜 이제와 이름이 오르내리는지 의아하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정치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 박은 뒤 “또 총선출마설이 나오면 법적대응 등 강경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같은 소동은 4.11 총선 예비후보자 명단이 정리된 자료에 차씨의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이 적시돼 나돌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차씨는 오는 2월 방송예정인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날의 상황에 대해 “시트콤 같다”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459,000
    • +3.14%
    • 이더리움
    • 3,131,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4.55%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75,200
    • +1.45%
    • 에이다
    • 465
    • +3.1%
    • 이오스
    • 656
    • +4.63%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4.04%
    • 체인링크
    • 14,110
    • +2.25%
    • 샌드박스
    • 342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